전국대학미술전람회 금.은.동상 수상 대한민국서예대전초대작가 한국전각학회 이사 한국서예정예작가협회 회장 서울교육대학교 강사 일월서단회원 국제서예가협회 회원
대표작
- 작품명 : 보진재시
- 사이즈 : 80x180
- 년 도 : 2009
- 해석문 : 꿈속의 오십년 한번 깨니 모두가 공인 듯, 몽환의 경계를 알고 싶거든 구담의 부처에게 물어 보리니, 산으로 나아가면 다하는 세상인연, 옷을 치켜 올리며 돌아갈 생각 어젯밤에 꿈꾼 산림, 눈앞에 아무 속물없고 흰구름은 지팽이와 신에서 생기는데 어찌 부귀를 다시 그리워하리.
- 작품명 : 秋史詩 記山寺舊作
- 사이즈 : 80x180
- 년 도 : 2006
- 해석문 : 세로로 뻗은 봉우리 가로 지른속 조그만 절간 하늘에 닿을 듯한 봉우리 세상 티끌을 막아 버렸구나. 법당의 부처는 사람보고 반가이 말하려는 듯하고 산새는 새끼 데리고 사람과 친하려 다가오네. 대홈통에 졸졸 흐르는 물 차 달이기 알맞고 봄향기 물씬나는 화분. 공양하기 제격이로구나. 눈을 씻는 공부를 누가 다 마쳤느냐 솔바람 가득한 이 골짝에서 웃었다 한다.
- 작품명 : 웃자 웃자
- 사이즈 : 68x46
- 년 도 : 2009
- 해석문 : 신이 인간에게만 준 선물 웃음을 마음껏 웃자 웃자
- 작품명 : 자모음
- 사이즈 : 45x70
- 년 도 : 2009
- 해석문 : 자모음 28자. 소실문자7개 를 조합한 구성 작품
- 작품명 : 인화
- 사이즈 : 45x70
- 년 도 : 2009
- 해석문 : 인화
- 작품명 : 天地有大美
- 사이즈 : 70x45
- 년 도 : 2009
- 해석문 : 천지는 만물을 키워주는 큰 아름다움이 있으면서.......
- 작품명 : 이순신장군시
- 사이즈 : 80x180
- 년 도 : 2011
- 해석문 : 쓸쓸이 비바람 치는 밤에 불은 반짝이고 잠 못 이루겠네, 가슴이 찢어지도록 속이 아프고 살을 깎는 듯 마음이 상하노라, 산하도 근심을 두른것 같고 어조마저도 슬피 우는구나, 나라의 정세가 허둥지둥 대고 백성은 멋대로 위태롭지 않은 이 없네, 제갈공명의 묘책을 생각하며 멀리 앞날을 자의처럼 생각하자, 지난해의 방비책이 성군도 불능했으니 이제 잘 세워 보리라
- 작품명 : 풍화일완
- 사이즈 : 45x70
- 년 도 : 2009
- 해석문 : 온아한 날씨 훈풍부니 새는 지저귀고 버드나무 드리운 그늘에 문은 반쯤 열려있네, 뜰에 가득 떨어진 꽃에 취한 스님 졸고 있고 산가 그대로 태평스럽구나
- 작품명 : 그리움
- 사이즈 : 45x69
- 년 도 : 2009
- 해석문 : 수없이 담고 담아도 그대 그리움은 다시 또 쌓이네
- 작품명 : 세종어제 훈민정음
- 사이즈 : 69x53
- 년 도 : 2009
- 해석문 : 훈민정음 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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